[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한국방문위원회의 통역자원봉사단인 ‘친절대사’들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16일 서울 홍대 관광경찰센터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역 봉사활동 및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찾아가는 관광 서비스 센터를 설치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 및 통역지원서비스 지원, 포춘 쿠키 증정과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방문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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