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양궁단 관계자는 “선수와 지도자로 대한민국 여자 양궁을 대표하는 이은경 감독과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최고 실력을 지닌 대한민국 양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1년 제주자치도를 연고지로 양궁단을 창단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2관왕 정다소미, 임희선, 이경주, 송지영 등 여자 리커브 선수 4명으로 구성됐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2연패한 윤미진 플레잉코치가 속해있다.
▶ 관련기사 ◀
☞현대百, 백화점 시장 부진·영업익 감소…'중립'-NH
☞유통업,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신한
☞"설 특수 없었다"..백화점 신년세일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