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 역시 대부분이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순위변동도 일부 일어났다.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전일 매수한 코프라(126600) 고점매도 성공으로 당일 11.57%의 수익을 챙기며 2위로 올라섰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역시 전일 매수한 큐로홀딩스(051780)가 12.59% 상승하며 순위 상승했다. 김준호 전문가는 11월 중순의 뼈아픈 손실을 대부분 만회하며 다시 한 번 상위권에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현대미포조선(010620) 이틀 연속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20%대를 돌파했다. 2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 역시 전일 편입한 세운메디칼(100700), 아가방컴퍼니의 수익실현에 나서는 한편 웅진에너지(103130) 단기매매로 2.30%의 수익을 더하며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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