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게임 자회사 SK아이미디어(현 엔비제이게임즈)를 100만원에 매각했다.
SK컴즈(066270)는 엘케이미디어텍에 엔비제이게임즈의 주식 전량인 1000만 주를 주당 0.1원에 매각했다고 27일 밝혔다.
엔비제이게임즈는 게임사업을 펼쳐왔으나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SK컴즈는 직접적인 게임 사업을 접기 위해 엔비제이게임즈를 시장에 내놨으나 여의치 않자 또 다른 자회사 서비스인에 합병하려 한 바 있다. 합병을 진행 중에 엘케이미디어텍이 관심을 보여 100만원에 매각한 것.
업계는 SK컴즈가 100만원에 엔비제이게임즈를 매각한 데 대해 SK컴즈가 한시라도 빨리 게임사업을 정리하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SK컴즈는 엔비제이게임즈 매각에 따라 앞으로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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