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6조4542억원(이하 IFRS기준)으로 전분기대비 10%, 전년동기대비 35% 각각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72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548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보다 14% 감소했지만 작년 같은기간보다 51% 증가한 수치다.
LG디스플레이는 사상 최대 매출 배경에 대해 월드컵 영향으로 TV 수요가 확대됐고, 8세대 신규라인 가동으로 생산량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LED 백라이트 LCD와 3D, IPS패널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했다는 평가다. 매출은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매출액 6조3000억원, 영업익 7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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