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수협은 최고 연 6% 공시이율을 제공하는 저축성보험 신상품 `마니모아저축공제Ⅱ`를 오는 25일부터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달 고시되는 공시이율을 시장금리에 따라 적용하며 금리하락기에도 최저이율인 3.5%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일반, 일반재해, 교통재해 등에 대해 공제금을 지급하고 암진단과 입원특약 등 모두 7종의 특약을 적용, 폭넓은 공제보장을 제공한다.
15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 1000만원을 10년만기 5년납 조건으로 가입하면 매월 공제보험료는 13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