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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은 이번 협업을 통해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및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내 크라운 라운지에 마리 스텔라 마리스의 핸드워시, 핸드젤, 핸드로션, 페이스 미스트 등을 비치한다.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용 컴포트 백에는 마리 스텔라 마리스의 수분크림과 립밤이 포함될 예정이다.
마를렌 반 데 폴 KLM 네덜란드 항공 고객 경험 부사장은 “여행은 단순히 목적지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쌓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KLM과 여정을 떠나는 승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LM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 졸업생들로 구성된 엔비전 디자인 에이전시와 제작한 새로운 컴포트 백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비행 중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총 4가지 테마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