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보상상담은 소비자들이 매달 지불하는 보험료에 부합하는 권리를 누리도록 ‘보험금’ 수령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시작한 무상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누려야 할 정당한 보상을 지키기 위해 더 좋은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닥은 마이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보험 가입 내역 및 건강 정보를 활용해 진단·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600여명 이상의 고객이 보상 상담에 참여했으며 매달 40%씩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