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소셜벤처 경영학회의 프로젝트로 시작된 끌림은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에게 추가 소득을 제공하면서도 이들을 향한 시선을 개선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코트라는 손수레 양옆에 코트라 광고를 부착해 어르신의 자활을 돕는다. 광고비 60%를 어르신이 받고, 나머지를 손수레 수리나 고물상, 복지관 지원 등에 사용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리어카 광고를 통해 코트라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어르신에게 매월 꾸준한 소득도 드려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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