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잘 검토해 서민과 소상공인에 도움되도록 할 것”
“일부 언론 왜곡 보도 유감, 대통령 참석했다고 출항 막는 것 말 안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잘 검토해 모든 서민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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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예결위 구성에 협력해서 2차 추경 잘 심사 집행 되도록 도와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아울러 지난달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한울호 출항식 행사로 부산신항 물류 대란이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 참석 때문에 부산항 부두에서 이틀간 출항을 못했다고 보도됐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 반박했다.
그는 “불충분한 사실관계를 왜곡해 대통령을 비판하고 대통령 행사를 위해 유신시대처럼 이틀 동안 배를 스톱한 것처럼 보도하는지 안타깝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건전한 지적은 필요하지만 이런 트집잡기식 보도가 나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