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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지역복지시설 2곳에 총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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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8.02.20 11:40:42
KCC 김상준 부장, 정화인 이사(왼쪽부터)가 성 빈첸시오의 집 이경애 원장에게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KCC(002380)는 지난 14일 노인·청소년복지시설 ‘안나의 집’과 ‘성 빈첸시오의 집’에 각각 500만원씩 총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KCC 임직원들이 지난해부터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커피를 마실 때마다 모금함에 500원, 1000원씩 적립한 것이 1000만원 규모으로 커졌다. KCC 임직원을 대표해 정화인 이사가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경제적 위기를 맞은 청소년과 노인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안나의 집은 1998년 설립해 노숙인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위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보호·양육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의 성 빈첸시오의 집도 2001년 개원해 무의탁 노인에게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KCC 관계자는 “작은 기부지만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 사내외 기부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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