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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中 온라인 분유 시장 공략..'싱베이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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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16.01.20 11:19:3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남양유업(003920)은 19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경동상청 본사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영유아 조제분유 ‘싱베이능’(星倍能)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연 매출 45조원, 세계 3위의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경동상청’과 싱베이능 브랜드 총 대리상인 ‘해왕 건강과기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중국 내 사업을 확대할 전략이다.

한국 조제분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남양유업은 50여 년간 분유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의 우수한 원료와 중국 아이에게 맞춘 조제분유 배합기술을 ‘싱베이능’에 적용했다. 또한 엄격한 생산공정 품질안전 시스템을 토대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한자녀 정책’ 완화로 중국 내 출산 수 증가가 예상되고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분유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남양유업은 이번 합작이 중국 분유시장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 싱베이능 영유아 조제분유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경동상청의 빠른 배송서비스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배송되며 이미 작년 10월에 초도 물량 10만캔이 한국에서 완제품으로 넘어가 중국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남양유업의 품질력과 전국망을 갖춘 경동상청의 유통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중국 분유시장 공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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