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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초반 하락..제약株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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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동 기자I 2006.03.22 18:09:39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22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초반 동반 하락세다. 전일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아시아 증시도 `조기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무산으로 약세를 보이자 전 업종에 걸쳐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6시분 현재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41% 하락한 5966.90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1% 떨어진 5148.27, 독일DAX 30 지수는 5866.50으로 0.66%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하면서 소매업체로부터 에너지, 금융, 반도체 등 전 업종이 약세다. 약세장 속에서 제약업체들만 오름세를 타고 있을 뿐이다.

프랑스 최대 할인점업체인 까르푸가 1.14% 하락했고, 네슬레는 0.45%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로 반등했지만 석유주의 약세가 이어져 유럽 최대 석유회사 BP가 0.08%의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으며, 프랑스 최대 석유업체 토탈은 0.28% 내렸다. 로열더치셸도 0.39%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1.08% 내렸고, 인피니온은 0.6% 하락했다.

HSBC가 0.65% 내렸고 BNP파리바와 ABN암로도 각각 1.49%, 0.08% 약세를 보이는 등 금융주도 대부분 내림세다.

반면 글락소스미스가 0.85% 오르고 바이엘이 0.28% 상승하는 제약주가 하락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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