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도미노피자(DPZ)는 마이클 C. 크리든 주니어와 아널리스 올슨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코리 배리를 선임 독립이사로 선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8년 7월부터 도미노피자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보상·인적자본위원회를 이끌어 온 배리 선임 독립이사는 리처드 페데리코의 뒤를 이어 해당직을 맡게 됐다. 페데리코 현 이사는 이사회에 잔류하며 감사위원회 위원장직을 계속 수행한다. 배리는 현재 베스트바이(BBY)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크리든 신임 이사는 2024년부터 달러 트리(DLTR)의 CEO를 역임 중이다. 2022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달러 트리에 합류한 그는 2025년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이전에는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 타이코 인터내셔널, ADT 시큐리티에서 고위직을 거쳤다. 크리든은 도미노피자 감사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슨 신임 이사는 2024년 11월부터 HP(HPQ)의 이미징·프린팅·솔루션 부문 사장을 맡고 있으며, 해당 기업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이다. HP에서 북미 지역 수석 부사장 겸 관리 이사, 글로벌 프린트 부문 수석 부사장 겸 COO 등을 역임했다. 올슨 또한 도미노피자 감사위원회에 합류한다.
도미노피자는 90개 이상의 시장에서 2만23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 3월 22일로 끝나는 지난 4개 분기 동안 204억달러가 넘는 글로벌 소매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강보합권에 거래를 마친 도미노피자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9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0.05% 상승에 그치며 310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