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서 분사되어 1997년 설립된 삼영엠텍은 광산 및 발전 플랜트용 기자재와 선박엔진용 기자재, 구조물 구조재, 풍력발전 기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며 “하반기 광산 플랜트 기자재 및 선박엔진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5년 매출액 121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등 조선업 부흥 기대감이 삼영엠텍의 실적과 주가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현재 국내 대형 선박 엔진의 핵심 구조재인 MBS를 생산, HD현대중공업(329180) 등으로 전량 납품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조선 빅3(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010140), 한화오션(042660)) MBS 부문 필수 밸류체인으로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핵심 캐시카우인 광산 플랜트 기자재 팔레트카(산업기계 구조재) 역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봤다. 임 연구원은 “펠리타이징 공정에 사용되는 필수장비인 팔레트카를 국내 독점생산해 인도, 중국 등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철강업체의 제련 공정 시 분광석을 사용하는 것보다 펠릿을 사용할 경우 연료 및 배출가스 저감효과를 꾀할 수 있어, 외형과 수익 기여의 핵심 제품”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원전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삼영엠텍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임 연구원은 “원전기기에 사용되는 펌프, 밸브 등 주요 발전 관련 기자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아직 매출은 미미하지만 향후 원전 사업 본격 진행 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 12배 수준으로 조선업체 및 동종 기자재 업체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며 “업종 특성상 경기 및 전방산업 동향이 매우 중요해 실적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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