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일본이 28.2%로 1위였고, 뒤를 이어 베트남 13.7%, 중국 10%를 기록했다. 이어 미국(6.7%)과 필리핀(5.8%)이 뒤를 이었다.
엔저 현상에 따른 일본 관광 선호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의 검색 비율이 2위인 베트남의 두 배를 넘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일 노선 여객 수는 1217만682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했다.
일본, 베트남, 중국이 1위~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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