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SNT에너지(100840)는 SNT중공업으로부터 계열사인 케이에이치이 지분 100%를 양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약 670억원 규모로, 총 자산의 20.1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동종업종 간 시너지 창출과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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