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사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4일부터 사전 예약 진행중으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유저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전예약 시작 3주만에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시작 2주만에 조기 마감됐다.
‘에오스 레드’ 두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는 오는 6월 2일 한국시간 정오에 진행된다. 현지 유저들은 출시 당일 0시부터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에오스 레드’의 한국 및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