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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사잇돌 중금리대출 금리인하…최저 年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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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경 기자I 2018.05.17 10:08:35

29세 이하 청년·65세 이상 고령층…우대금리 0.2%
신용 4~7등급 중신용자 대상 최대 2000만원까지
신규대출 시 만기 5년까지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사진=신한은행)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신한은행은 청년·고령층 고객에 대한 사잇돌 중금리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제2금융권 대출을 많이 이용하는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신용 고객들이 최대 2000만원까지 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이날부터 만 29세 이하 청년층 고객과 만 65세 이상 고령층 고객이 ‘신한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이용할 경우 우대금리 0.2%를 추가해 최저 연 6.22% 금리(이달 15일 기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만기는 최대 5년이고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신규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을 활용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구, 한부모 가정 등을 ‘금융배려 고객’으로 정하고 사잇돌 중금리대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또 보다 다양한 서민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대금리 대상을 청년·고령층 고객까지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고자 운영되는 금융 교육을 이수한 고객에 대해서도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국금융연수원 등 유관기관들과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으며 빠르면 7월중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신규금액 2019억원으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대출기간 중 채무자의 상해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 대신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대출상환 보장보험 서비스’도 무료로 운영해 서민고객들의 빚 대물림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포용적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적 금융 확대는 서민, 취약계층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민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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