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 이래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서울매쎄가 공동 주관한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이달 30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한다. 희망 업체는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이메일(info@seoulmesse.com)나 팩스(02-6000-1519)로 내면 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종 규제에 막혀 수입산이 대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튜닝 문화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박병호 서울오토살롱 대표는 “올해 튜닝시장 규제가 완화 추세”라며 “늘어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튜닝을 소개하는 동시에 애프터마켓 전반을 조명하는 전시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오토살롱 사무국(02-6000-15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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