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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봄맞이 '명품·화장품' 최대 70% 할인

김미경 기자I 2013.04.25 14:46:50

6월13일까지 전 지점서 ''더 롯데 세일'' 진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면세점은 봄 여행철을 맞아 오는 6월13일까지 전 지점에서 ‘더 롯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이 향수 화장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단독 행사를 오는 6월13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아르마니와 폴스미스 등 가방·의류 등은 최대 70%, 향수·화장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페라가모, 안나수이, 오휘, 숨, 후, 빌리프, 입생로랑 등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이 즐겨 찾던 브랜드 중심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품 및 사은 행사도 벌인다. 전 점에서 화장품을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제주도 고급휴양지인 아트빌라스 무료 2박 숙박권과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본점·잠실점·코엑스점에서 신한카드로 500달러 이상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스마트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또 잠실점·코엑스점에서 롯데카드로 12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오페라 리골레토 티켓 2매를 준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로그인을 하면 적립금 1만5000원을 지급하고 구매금액대 별로 10%까지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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