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뉴욕 데일리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 마다와스카에 사는 린다 시로이스(49)는 지난 13일 3.47kg의 건강한 외손자 매든 허버트를 출산했다.
이에 엄마 린다는 엄마가 되고 싶었던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딸의 대리모가 될 것을 자청했다.
하지만, 여러 병원에서 린다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시술을 거부했다. 다행히 매사추세츠주의 한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해줄 수 있다고 답해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린다는 고령임에도 대리모 시술 과정을 한번에 성공했으며, 입덧이나 임신 합병증도 없었다.
딸 엔젤은 “이것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다. 내 어머니는 놀라우신 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린다는 쌍둥이를 포함해 4명의 자녀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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