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역대표을 맡고 있던 조중봉 부사장은 자진 사임했다.
남 사장이 지난해부터 맡아오던 경영혁신부문장은 현재 공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아직 경영혁신부문장에 누가 언제 임명이 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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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중봉 중국지역대표 부사장 자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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