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기자]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3일 중소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 경제살리기 행보를 이어간다.
주호영 대변인은 3일 "이명박 당선인은 내일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가량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만난다"며 "이후 5시부터 20분간 중소기업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나머지 시간은 통상적인 업무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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