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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연말로 갈수록 실적 정상화 가능성 커…'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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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9.17 07:45:3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리온(2715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이 회복세를 보였으며 러시아 법인이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을 보인 점이 긍정적”이라면서 “국내 법인이 ‘참붕어빵’ 회수 관련 일시적 영향이 발생(총 손익 감소 54억원)한 점과 베트남 법인 매출이 감소한 점은 아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붕어빵 관련 영향을 제외 시 국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0%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베트남 또한 지정학적 요인들이 완화되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연말로 갈수록 실적 정상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오리온 국내 법인의 경우 매출액 915억원(전년 동기 대비 1%↑), 영업이익 117억원(23%↓)을 기록했다. 주 연구원은 “주력 제품들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나 참붕어빵 회수 관련 일시적인 매출 차감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 1142억원(4%↑), 영업이익 245억원(13%↑)을 기록했다. 그는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간식점 및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법은 매출액 409억원(5%↓), 영업이익 76억원(16%↓)을 기록, 전년 동월 행사물량 기저 및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일부 출고 제한 영향으로 부진했다. 러시아는 매출액 302억원(37%↑), 영업이익 42억원(31%↑)으로 8월 말 기준 공장 가동률이 120%를 기록할 정도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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