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로봇 규제 없앤다”…로보스타 15%대 급등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정부가 산업 현장의 로봇 규제 철폐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로보스타(090360)는 전 거래일 대비 4750원(15.08%) 오른 3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을 주제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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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로보로보(215100)는 전장 대비 920원(14.35%) 상승한 7330원에 거래 중이다. 제니스로보틱스도 1280원(10.53%) 오른 1만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 회의를 열고 로봇 등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에 대해 논의한다는 소식이 로봇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일괄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