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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과 양 선수는 지난 1일 안양에 위치한 정관장 중앙로점에 등장해 정관장 제품을 홍보하며 고객들과 호흡했다. 정관장 매장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홍삼제품을 설명하는가 하면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7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대 97로 이기며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정관장은 오는 10일까지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여기에 김 감독과 양 선수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홍보대사로 나선 것이다.
김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 선수는 “KGC농구단 선수들은 체력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 정관장 홍삼을 꾸준히 섭취한다”며 “평소 홍삼의 효과를 느껴 주변사람들에게 홍삼전도사로 자연스럽게 활동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정관장 인기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굿즈,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