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현이 선수의 경우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랭킹이 1430위에서 152위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디허 국제 주니어대회’ 14세부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우승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번 ‘IBK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 2년차 선수는 서류심사, 선발 캠프 등의 과정을 거쳐 이하음, 이현이, 임사랑, 조나형 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여자바둑마스터스대회 창설, 레슬링·역도 공식파트너 협약 등 비인기스포츠 저변확대에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