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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역시 최근 24시간 동안 67명이 추가로 파악되며 전날에 비해 3배 가량 늘었다. 누적으로는 292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2116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한 달여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매주 2배 가량 늘어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4만1467명으로 코로나19 발병 이후 첫 4만명대를 돌파,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했다. 이후 2~3만명대를 유지하다 이달 들어 지난 2~3일 또다시 4만명대로 늘었다. 지난 4~5일에는 이틀 연속 5만명대를 돌파하며 또다시 역다 최다 기록을 썼다. 검사건수가 재차 늘면서 전날에는 6만명대를 건너뛰고 지난 8일 7만명대, 12일 8만명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빠르게 갱신했다. 이후 주말등의 영향으로 다시 5~6만명대로 줄어들었던 확진자 수는 전날 8만명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10만명대를 처음 돌파하면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빠른 확산세에 재택치료자도 30만명대를 넘어섰다. 1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재택치료자는 33만3163명이다. 지난 6일(21만2101명)에 첫 20만명대를 돌파한 후 꾸준히 20만명대를 기록한 재택치료자 수는 전날(30만1752명) 처음 30만명대를 돌파한 바 있다.
서울시 병상 가동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금같은 확산세가 지속되면 병상 부족 우려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병상 가동률은 중증병상 62.4%, 준-중환자병상 76.6%, 감염병전담병원 53.4%, 생활치료센터 41.7%다.
한편 서울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에 대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해짐에 따라 팍스로비드 직접공급 대상 기관의 수요량 신청 간격을 2주에서 1주로 줄여 안정적으로 관리·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처방이 가능한 기관은 서울 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 61곳,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37곳,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정신병원·요양병원·재활의료기관 189곳 등 총 2087곳이다.
처방량이 증가할 경우 재고량이 부족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60세 이상 우선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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