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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생고기 두 번째 이야기', 31일까지 경품 이벤트

최성근 기자I 2017.05.02 10:43:2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엉터리 생고기 두 번째 이야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4만원 이상 식사한 후 영수증을 자사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첨부하면 응모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2일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폰7 레드를 주며, 2등(2명)과 3등(2명)에게는 각각 삼성 갤럭시 탭 A6 10.1과 도쿄나인 아쿠아마린 자전거를 증정한다. 4등(10명)에게는 엉터리 생고기 두 번째 이야기 기프티콘 1만원 권을, 5등(50명)에는 엉터리 생고기 두 번째 이야기 기프티콘 5000원 권을 지급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본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고객은 가벼운 마음으로 경품만 수령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 시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하나의 영수증에 4만원 이상의 금액이 찍혀 있어야 하며, 여러 장을 더하는 경우는 인정되지 않는다. 무한리필을 병행하고 있는 기존 엉터리 생고기집은 이벤트 대상 매장에서 제외되며, 순수하게 무한리필만 취급하는 엉생 두 번째 이야기 매장만 해당된다. 또 기프티콘은 매장 방문 전 미리 사용가능여부를 알아보고 방문해야 한다.

엉터리 생고기 측은 “당첨자는 랜덤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정할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고기도 먹고 선물도 받는 초대박 행운의 주인공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엉터리 생고기는 또 5월 중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고기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어도 가맹비와 교육비가 부담됐던 예비 창업주들에게 경제적으로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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