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동성에는 현대차그룹 주요 사업장이 없는 만큼 신규 투자 검토를 비롯한 포괄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올 들어 중국 현지 자동차시장 성장세 둔화 여파로 이익률이 줄어드는 등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충칭과 허베이에 현대차 4~5공장을 짓는 등 현지 시장 계속 강화하고 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환율 수혜에 자동차株 급등…현대차·기아차 6%대 상승
☞[특징주]원화 약세에 자동차 등 수출株 ‘강세’
☞"금융위기 보다 더 심하다"…글로벌 자동차 中 가동률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