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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이 1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주요국 대사와 주요 외국 경제단체 대표, 국제보건기구(WHO) 관계자들을 만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에 관한 한국 정부의 대책과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등 외교사절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대표 등 경제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