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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파트너사가 외식 및 베이커리 사업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어 신장 내 뚜레쥬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봤다.
이번 협약 체결로 뚜레쥬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 중 가장 큰 많은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뚜레쥬르는 베이징, 톈진, 상하이, 웨이하이, 쑤저우 등 중국 5개 대표 도시와 쓰촨, 허난, 산시(山西), 산시(陝西), 푸젠, 저장성 등 6개 성에 진출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장위구르자치구 계약 체결로 중국 대륙의 절반 가까운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며 “여세를 몰아 중국에 제2의 CJ푸드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