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실적 부진 우려로 117만원대 아래로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1.77% 내린 116만7000원에 거래되며 이날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재경신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째 급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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