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브랜드 론칭 100주년으로 최고급 기능성 소재에 화사한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들을 엄선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스키 입문자용 제품은 기능성을 기존 보다 강화했지만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췄고, 중급 스키어 제품은 스키장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게 디자인했다.
고기능성 제품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방수·투습성을 향상시키면서도 니트 소재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성용 스키복의 경우 몽클레어 광택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여성적인 곡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함께 출시한 스노보드 컬렉션은 야간에 스노보드를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 3M 재귀반사 프린트를 부착하는 등 화려하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신경을 썼다. 가격은 상의가 34만원대부터 100만원대이며, 하의는 24만대에서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