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바람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바람이 내륙에서 바다쪽으로 방향을 바꿀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북서풍에서 남동풍으로 바람방향이 바뀌게 되며 풍속은 초속 5~12m일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는 후쿠시마현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km 가량 떨어져있다. 따라서 바람 방향이 해안쪽으로 바뀌게 되면 도쿄 등 수도권 지역까지의 방사능 확산 우려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