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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18년 만에 '뮤직뱅크' 출연…"팬들과 함께 만들어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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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8.22 1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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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투나잇' 무대 최초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8년 만에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소회를 밝혔다.

(사진=김재중 SNS)
(사진=김재중 SNS)
(사진=김재중 SNS)
(사진=김재중 SNS)
김재중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글에 “18년 만의 ‘뮤직뱅크’ 출연은 저에게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니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남들에겐 별거 아닌 출연에 불과하겠지만 그 많은 시간을 견뎌준 팬들과 멈추지 않고 음악을 이어온 시간이 함께 만들어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8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다시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재중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김재중은 2009년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동방신기를 떠난 뒤 JYJ를 결성했다. 이후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오랜 기간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고, 팀 동료였던 박유천의 마약 파문까지 불거지면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재중은 전날 방송한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더 웨이브’(THE WAVE)의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008년 이후 약 18년 만의 ‘뮤직뱅크’ 출연이다.

‘투나잇’은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팬들과 호흡하며 세상 위로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음원 플랫폼 벅스 톱100 차트 1위에 올랐다.

김재중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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