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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를 누르는 모양새다. 이 시간 현재 559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457억원, 기관은 134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로 마감했다. 의회 증언에 나선 파월 의장이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면서 시장도 무난하게 반응했다. 이날 예정된 미국 1월 CPI를 앞두고 큰 폭의 움직임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24포인트(0.28%) 오른 4만4593.6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6포인트(0.03%) 상승한 6068.50, 나스닥종합지수는 70.41포인트(0.36%) 내린 1만9643.86에 마쳤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재자극할 것이라는 우려가 재기된 가운데 미국 증시는 파월의 발언을 소화하는 모양새”라며 “오늘 밤 예정된 미국 CPI 결과와 파월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한국 증시도 제한적 등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업종별 혼조세다. 운송장비부품과 의료정밀기기가 1%대 오르는 가운데 전기전자, 건설, IT는 1%대 약세다. 나머지 업종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약세 우위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대 하락 중인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현대차(005380)는 강보합, 셀트리온(068270)과 기아(000270), 삼성전자우(005935) 등은 약보합이다.
종목별로 미래산업(025560)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21%대 상승 중이며 에넥스(011090)가 12%대, 남성(004270)이 9%대, HD현대중공업(329180)이 8%대 강세다. 반면 크래프톤(259960)과 넥스틸(092790)은 8%대 하락 중이며 참엔지니어링(009310)은 5%대, 하이스틸(071090)과 진양화학(051630)은 4%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