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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총 600여개 브랜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스다운, 숏패딩 등 인기 아우터까지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는 패션, 스포츠 상품군 구매시 액수에 따라 10%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방문 고객들을 위해 F&B 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금액할인권’을 총 5만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수능 맞이 프로모션 ‘바이(BYE) 수능, 바이(BUY) 패션’도 선보인다.
행사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점 8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수험표를 지참하면 최대 20% 추가 할인과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무신사 스탠다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캉골’ 등이 있다.
또 20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인사일런스’, ‘유니폼브릿지’ 등의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타포린백, 키링, 패딩머플러 등 증정하는 등 수험생들에게 실속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 부문장은 “올 겨울은 역대급 한파와 폭설로 극심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겨울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수능 맞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아울렛에서도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우터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스포츠, 키즈, 여성패션 상품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