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지난 6일 경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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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킨텍스는 고양시 농·특산물인 송포쌀로 만든 떡국떡과 행주 한우곰탕 1000인분을 고양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기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킨텍스의 이같은 ESG 경영 실천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킨텍스는 독거노인 및 아동, 장애인 등 여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생활 지원 등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나눔활동이 아닌,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 킨텍스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ESG 경영실천을 기반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