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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백질 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된 이번 제품은 시중 고단백 음료 중 최초로 유리병 타입으로 출시됐다. 쌀쌀한 날 온장고에서 더욱 따뜻하게, 더운 날에는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제품 겉면에 손쉽게 떼어낼 수 있는 풀라벨을 적용해 재활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특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지난해 5월 출시한 팩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이미 확인했다. 팩 제품은 출시 1년 4개월여 만인 지난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한 팩(190㎖)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2배 가량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을 균형 있게 채웠다.
정식품 관계자는 “지속되는 단백질 트렌드에 따라 유리병에 담긴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온장고 속 베지밀과 함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