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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전북 소재의 게임기업 8개사를 선정하여 서비스 및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으로, 출시 예정(개발완료 또는 완료에 임박)인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기업이 지원 대상자다.
전북게임센터는 더욱 효과적인 전라북도 게임콘텐츠 산업 육성 및 도내 게임콘텐츠 기업 종합지원을 위해 게임센터 인프라를 대거 확대했다. 전용 사무공간을 비롯해 각종 특화 시설부터 VR/AR 장비 및 스마트 디바이스 등의 장비, 네트워킹, 기타 홍보 및 마케팅까지 기업 성장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인프라가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지원사업”이라며 “전라북도 게임콘텐츠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비전 있는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