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001명 중 연락이 안 되는 인원만 396명에 이르러 추가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1001명 중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90명에 이르며, 515명은 증상이 없다고 답했다.
대구시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대구 내 신천지 관련 교인 전수조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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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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