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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중국에 수천년 동안 머리 숙인 것도 모자라 또 조공하러 갔나”라며 “가서 사드배치를 막아달라고 할 것인가. 아니면 배치할 수밖에 없으니 죄송하다고 할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그 어느 쪽이라도 내정간섭을 종용하거나 사대 행위에 다름 아니다. 중국에 가서 진정 따져야 할 것은 대북제재 동참과 탈북자 북송 중단이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당의 입장을 밝혀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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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논란
- 사드 쇼크…제주 소매점판매 사상 첫 마이너스 - 사드보복·내수부진에 원료값 상승까지…캄캄한 음식료株 - 광주에서 '사드보복'은 남 일..中기업 "韓 콘텐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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