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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국악원은 전통예술 전반에 걸친 종목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제1차 전통예술 핵심인재 양성 워크숍’을 진행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향토소리와 더불어 농악, 전통놀이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상호 협력 및 자료공유 등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에서 전승되고 있는 장산들노래를 비롯해 길쌈노래, 씻김굿 등의 시연회를 관람하고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문화재 예능보유자들과 보존회원들의 생생한 지도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 기간은 18일까지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http://academy.gugak.go.kr/gugak/index.jsp)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세부일정 등은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02-580-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