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조5000억 규모 카자흐스탄 플랜트 공사 수주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GS건설(006360)은 카자흐스탄 텡기즈 지역에 연간 40만t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석유화학 플랜트 2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카자흐스탄 lg폴리에틸렌 LLP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계약 목표가격(target price)은 1조5179억원이며 일정 기간 평가를 거쳐 최종 계약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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