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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1분기 순익 606억..전기비 48%↓(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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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기자I 2010.08.13 15: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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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1조 전기비 14.1% 증가
채권 포함한 세일즈&트레이딩 수익 감소 영향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지난 1분기(4월~6월) 매출이 1조126억원으로 전분기(1월~3월)대비 14.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38.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606억원으로 48.6% 줄었다. 전년동기대비로도 영업이익은 40.6%, 당기순이익은 49.8% 감소했다.

대우증권은 "1분기 실적이 감소한 것은 채권을 포함하고 있는 세일즈앤트레이딩(Sales & Trading) 수익이 74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20억원가량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의 보유비중이 높은 2년 이하 중단기물의 금리가 상승했고, 크레딧 스프레드(Credit Spread)와 본드스왑 스프레드(Bond-Swap Spread)가 확대되면서 세일즈앤트레이딩 수익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브로커리지부문은 1분기 주식시장이 전분기와 유사한 일평균 거래대금을 나타내면서 전분기 수준인 1085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자산관리(WM)부문에서는 수익증권, 랩(Wrap), ELS 등 금융상품판매 잔고가 3개월 동안 4조원이상 증가하며 44조원을 기록해 292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IB부문에서는 한진해운과 LG이노텍 등의 유상증자, 만도 IPO, 우리금융 블록딜 등 대규모 딜에 참여하고, ABS에서 1조원이상의 공모 실적 등을 기록하며 155억원의 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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