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침습수술 전문' 리브스메드, 코스닥 데뷔[오늘 상장]

신하연 기자I 2025.12.24 07:27:10

상·하·좌·우 ''90도 다관절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기업
핸드헬드부터 수술로봇까지 풀스펙트럼 포트폴리오 완성
상장 후 시총 1조3563억원 규모…내년 매출 1500억 전망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최소침습수술 전문기업 리브스메드가 오늘(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리브스메드는 90도 다관절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 기업이자, 핸드헬드부터 수술로봇까지 풀스펙트럼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유일한 기업이다. 이 기술은 핸드헬드 복강경 수술기구부터 수술로봇까지 전 제품군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516건의 특허 포트폴리오가 구축한 견고한 기술 장벽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에는 수술로봇 STARK 국내 인증도 앞두고 있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통합생산기지 구축 △수술로봇R&D 및 상품화 △고급형 핸드헬드 신제품 성공적 론칭 △글로벌 영업망 강화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 △Digital Surgery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리브스메드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했으며 경쟁률 390대 1을 기록했다. 총 33만 9000여명의 투자자가 청약에 참여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6조 6363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는 주당 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참여 기관의 97.5%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135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3563억원 규모다. 특히 미국,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의 기관 투자자 참여 비율이 8.2%에 달해 세계 유일 풀-스펙트럼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이사는 “리브스메드가 글로벌 No.1 K-메디컬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앞으로의 여정에 함께해 주실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신뢰를 압도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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