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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운전자인 40대 여성 A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흙에 매몰돼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14시간 넘게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매몰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발견이 어려운 이유로는 많은 토사와 물의 유입, 토사와 물이 섞여 펄이 된 환경, 싱크홀 상단 부근의 균열이 꼽힌다.
소방당국은 “25일 오전 1시37분께 구조 대상자 휴대전화를 발견했고, 본인 것이라는 것을 확인해 인계했다”며 “오전 3시30분께는 오토바이가 번호판이 떨어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싱크홀에 가까울 수록 쌓여 있는 토사량이 6480t(톤) 정도”라며 “토사 안에 50㎝ 깊이로 묻혀 있는 오토바이를 꺼내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 등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땅이 꺼진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 지점 인근에선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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