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Pick
삼성증권은 에스엠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560억 원, 영업이익은 2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 142.1% 늘 것으로 예상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량은 410만 장 내외로 전년 동기 대비는 줄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개선된 것으로 추정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지난해는 전년 대비 감익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는 달라진 면모를 보일 것”이라며 “1분기부터 신인 그룹 데뷔 러시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기존 아티스트의 공연 규모 확대 및 새앨범 발매 등으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